지난겨울에 노량진에서 구조된 남매 고양이 입니다.
주민들말에 의하면 어떤분이 유기하고 달아나셨다고 하네요
구조후 치료도 다끝냈지만 두아이가 갈곳이없네요
둘이 같이 입양가는것도 좋겠지만그런 욕심은 부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론 버림받는일이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평생을 함께 해주실, 범이 코코 남매의 가족이 되어 주실분 안계시나요?
1. 입양 지역: 서울 경기지역
반려인의 이름: 윤미경
(이메일로 7번 질문지 작성해주시면 바로연락드리겠습니다!! ^^)
2.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의 성별 : 남/여
나이: 3살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불임수술 완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없음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임, 모름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 사정상 재입양을 보내게 되시거나 반려하시는데 문제가 생기시면 꼭 파양시켜주십시요 (저한테 돌려보내 주세요)
* 대학생, 군입대전 남성분 입양불가능
*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주실분
* 마당 냥이, 쥐잡이 냥이, 외출냥이 안됩니다.
* 무엇보다도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보살펴 주실분을 찾습니다.
* 입양을 원하지는 분은 7번 질문지 작성 후 이메일, 쪽지,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4. 분양시 책임비 : 3만원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현재 임보처에서 생활중이며 건강한 상태입니다. (기생충, 진드기, 원충 치료완료/추가접종완료)
범이는 등에 상처가 이제 회복되어 털이나기만을 기다렸으나,
생각보다 상처가 깊었었는지 털이 나지못할것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처는 주변털들로 충분이가려져요......
범이는 참 착합니다. 너무 착하고 덩치값못하는 순딩이라 맘이 더 쓰이네요
밥도 간식도 장난감도 모두 양보해요 처음엔 눈치보나 싶어 걱정했는데 그냥 아이가 착한거였어요
저희집에와서 저한테 하악한번도 한적없는 순딩이
냥이를 처음반려하시는분도, 혹은 둘째를 들이시는 집에도 어딜 가도 좋고 어딜가도 잘지낼거라 보고있어요.
그런데... 외모때문일까요? 입양을 하시는분이 나타나지 않아 아쉬울뿐입니다.
범이도 가만보고있음 뽀뽀를 부르는 치즈 주딩이를 가져서 참으로 이쁜데 말입니다.
코코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절 부르기도 하구요
제가 처다보면 강아지처럼 배를 보여주며 발라당 하기도해요
애교를 어찌나 떠는지
코코는 무한 골골송과 꾹꾹이를 시전해주시고 자는 절 끌어안아주시는 무한애교쟁이입니다.
출근준비할때 "야옹~!" 해서 돌아보면 누워서 절 유혹하곤해요..
침대에 다시 누으라는 뜻인거 같아요 ㅎㅎㅎ
꼬리가 번개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 작고 이쁜꼬리를 얼마나 귀엽게 흔드는줄아세요?
창막에 까치가 나타나면 저렇게 쇼파에 걸치고 서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합니다.
코코는 천상여자 같은느낌이에요 새침하고 애교쟁이고
밀줄은 모르고 당길줄만 아는 그런 이쁜아이 랍니다.
코코의 이런 매력을 알아봐줄분이 나타나실거라 믿고있어요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노량진 고시촌 인근에 유기된 아이들입니다.
(발견당시 중성화수술이된상태였으며, 주변 주민들에 의하면 어떤분이 두마리를함께 유기 하고가셨다고 합니다.
7. 질문지 : 작성하셔서 이메일 주세요
- 이름/ 네이트 판 닉네임 or 아이디:
- 연령대/성별 :
- 지역 :
- 결혼 유무 :
- 직장인 or 학생 :
- 연락처 및 연락가능시간 :
- 반려동물 반려경험 :
- 고양이 알러지, 천식 등의 유무:
- 고양이 입양에 대한 가족의 동의 여부 :
추천 : 0 
비추천 : 0
